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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한류바람을 일으킬 영광의 주인공은 누구? 국악방송,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2차 예선 열려 조재환 기자 기자 2014-07-07 00:00:00
 
국악방송에서 주관하는 국악 창작곡 개발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경연대회 2차 예선이 오는 17일(목) 오후 2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대회는 매년 약 5개월의 기간에 걸쳐 1, 2차 예선 및 결선 등 치열한 경연을 통해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한 무한한 상상력과 패기 넘치는 도전정신으로 한국음악을 빛내고 이끌어 나갈 유망한 신진 음악가를 탄생시키는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 7년간 약 420여곡의 창작국악곡과 창작단체를 탄생시키고, 최근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대부분의 창작국악단체가 이 대회 출신이라 할 수 있다.

지난 5월 3일간 진행된 치열한 1차 예선을 통해 선정된 20개팀이 본선 진출팀을 가리기 위한 2차 경합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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