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청학동 수학여행 열차 선보여
조재환 기자 기자 2014-07-09 00:00:00
코레일 부산역(역장 맹주환)은 기차여행과 청학동 예절교육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청학동 수학여행 열차’를 운영한다고 8일(화)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리산의 푸른 자연과 예절교육을 통해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부산역에서 남도해양관광열차 S-트레인을 타고 하동역까지 이동한 뒤, 하동생태체험관 관광 후 청학동 몽양당 예절학교에 입교하여 서당식 한문교육, 예절교육, 전통문화체험을 하게 된다.
신청한 학생단체에 한해서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부산역 여행상담센터(051-440-2513)로 신청하면 된다. 1박2일과 2박3일 중 선택가능하다.
맹주환 부산역장은 “관광전용열차 S-트레인 운행으로 기차여행의 새로운 즐거움이 만들어지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좋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 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리산의 푸른 자연과 예절교육을 통해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부산역에서 남도해양관광열차 S-트레인을 타고 하동역까지 이동한 뒤, 하동생태체험관 관광 후 청학동 몽양당 예절학교에 입교하여 서당식 한문교육, 예절교육, 전통문화체험을 하게 된다.
신청한 학생단체에 한해서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부산역 여행상담센터(051-440-2513)로 신청하면 된다. 1박2일과 2박3일 중 선택가능하다.
맹주환 부산역장은 “관광전용열차 S-트레인 운행으로 기차여행의 새로운 즐거움이 만들어지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좋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