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2014 여성주간 기념행사 개최
조재환 기자 기자 2014-07-09 00:00:00
부산 북구(구청장 황재관)과 북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영옥)는 지난 4일 북구 문화빙상센터에서 2014 여성주간 기념 북구 여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19회 여성주간(7.1~7.7)을 기념하여 열린 “여성이 마음 놓고 일하는 사회! 행복한 북구!”라는 슬로건으로 여성주간 기념식과 가족사랑 사진 전시회, 각종 캠페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다.
초청내빈과 여성단체, 지역주민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한 여성주간 기념식은 북구여성합창단 공연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여성발전 유공자 표창, 대회사․격려사․축사, 여성친화 결의문 낭독 및 특별 연극공연 등 총 2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아울러 기념식이 열린 북구 문화빙상센터에서는 부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의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에 당선된 사진 전시회를 비롯하여 출산장려 및 검소한 혼례문화 확산 캠페인,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우수사업 전시회, 가정폭력상담소의 여성․아동 폭력방지 캠페인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여성주간 기간 중인 7월 7일에는 관내 지역여성들을 대상으로 북구 여성아카데미 또한 개최할 예정이다.
황재관 구청장은 “오늘 이 행사를 통해 화합과 단결로써 여성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여성들이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9회 여성주간(7.1~7.7)을 기념하여 열린 “여성이 마음 놓고 일하는 사회! 행복한 북구!”라는 슬로건으로 여성주간 기념식과 가족사랑 사진 전시회, 각종 캠페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다.
초청내빈과 여성단체, 지역주민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한 여성주간 기념식은 북구여성합창단 공연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여성발전 유공자 표창, 대회사․격려사․축사, 여성친화 결의문 낭독 및 특별 연극공연 등 총 2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아울러 기념식이 열린 북구 문화빙상센터에서는 부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의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에 당선된 사진 전시회를 비롯하여 출산장려 및 검소한 혼례문화 확산 캠페인,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우수사업 전시회, 가정폭력상담소의 여성․아동 폭력방지 캠페인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여성주간 기간 중인 7월 7일에는 관내 지역여성들을 대상으로 북구 여성아카데미 또한 개최할 예정이다.
황재관 구청장은 “오늘 이 행사를 통해 화합과 단결로써 여성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여성들이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