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참조기 보내기 생태체험 행사 실시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남해종묘사업소에서
조재환 기자 기자 2014-07-11 00:00:00
참조기 방류 체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강영실)에서는 참조기 자원을 회복하고 학생들에게 직접 체험하는 교육을 통하여 수산자원조성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고자 어린참조기 보내기 생태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7월 23일부터 7월 25일까지 3일간 실시하며 완도 관내 초, 중, 고등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에 보낼 어린참조기는 5월 1일 어미로부터 수정란을 받아 6월 30일 일령 60일 경과 평균 3.0㎝, 1.0g까지 성장하였으며, 방류시까지 어체중 5.0㎝, 3.5g까지 성장시켜 약 150,000마리를 사육관리한 후 이 가운데 일부를 체험행사 용으로 방류할 예정이다.
참조기는 최고의 국민 기호식품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우리나라 서남해안으로 회유하는 대표적인 어종이다. 그러나 최근 어획량 감소등으로 어업인의 소득 감소 및 수입산이 그 자리를 대체하는 현실이다.
이에 FIRA는 제주, 서해, 남해종묘사업소에서 동시에 참조기 종묘생산을 실시하여 서남해안 참조기어장 복원을 위한 자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지속적인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FIRA에서는 참조기의 방류용 종묘생산을 위하여 매년 자연산 어미를 채포, 실내수조에 순치 사육하여 유전적 다양성을 확보한 수정란 생산 및 보급을 장기적인 사업과제로 수행할 계획이다.
체험 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수산자원조성과 FIRA의 역할 DVD상영, 어린참조기 관찰, 먹이주기, 어린참조기 보내기, 사진촬영, 체험 소감 발표 및 시설 견학 위주로 진행된다.
행사 장소는 FIRA 남해종묘사업소가 위치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구계등 연안에서 실시하며 자세한 내용은 남해종묘사업소(전화 : 061-550-1808, 1809)에 문의하면 된다.

행사는 오는 7월 23일부터 7월 25일까지 3일간 실시하며 완도 관내 초, 중, 고등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에 보낼 어린참조기는 5월 1일 어미로부터 수정란을 받아 6월 30일 일령 60일 경과 평균 3.0㎝, 1.0g까지 성장하였으며, 방류시까지 어체중 5.0㎝, 3.5g까지 성장시켜 약 150,000마리를 사육관리한 후 이 가운데 일부를 체험행사 용으로 방류할 예정이다.
참조기는 최고의 국민 기호식품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우리나라 서남해안으로 회유하는 대표적인 어종이다. 그러나 최근 어획량 감소등으로 어업인의 소득 감소 및 수입산이 그 자리를 대체하는 현실이다.
이에 FIRA는 제주, 서해, 남해종묘사업소에서 동시에 참조기 종묘생산을 실시하여 서남해안 참조기어장 복원을 위한 자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지속적인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FIRA에서는 참조기의 방류용 종묘생산을 위하여 매년 자연산 어미를 채포, 실내수조에 순치 사육하여 유전적 다양성을 확보한 수정란 생산 및 보급을 장기적인 사업과제로 수행할 계획이다.
체험 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수산자원조성과 FIRA의 역할 DVD상영, 어린참조기 관찰, 먹이주기, 어린참조기 보내기, 사진촬영, 체험 소감 발표 및 시설 견학 위주로 진행된다.
행사 장소는 FIRA 남해종묘사업소가 위치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구계등 연안에서 실시하며 자세한 내용은 남해종묘사업소(전화 : 061-550-1808, 1809)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