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Top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
부산 중구,“공공조형물 일제 정비”에 나서 조재환 기자 기자 2014-07-14 00:00:00
부산 중구(김은숙 구청장)가 우수기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내 설치된 공공조형물 일제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영도대교 개통과 부평깡통 야시장 개설, 크리스마스트리축제 개최로 원도심으로서의 옛 명성을 회복하고 있는 부산 중구는 관내에 설치된 40계단 테마거리 조형물, BIFF광장 핸드프린팅 및 동판, 관광안내도 등 각종 공공조형물 일체(1,046점/5종)에 대하여 보존 상태에 따라 점검반을 편성,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해 단순·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파손, 철거, 도색이 필요한 중대 보수 사항은 예산확보 등 자체 정비계획을 세워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하기로 했다.

김은숙 중구청장은 "이번 일제 정비로 도심미관을 개선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문화특구지역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환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