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낯선 해외여행 안전사고 예방 “이렇게”
조재환 기자 기자 2014-07-15 00:00:00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해외여행 초행자들을 위한 맞춤형 가이드북 '해외 안전여행 길잡이'책자를 1만 부 제작해 무료 배부한다.
70페이지에 이르는 이 책자는 ▲여행준비 ▲여행 중 위기상황 대처법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등 세 부분의 나뉜다.
‘여행준비’ 편에는 해외여행 정보 검색 홈페이지, 해외여행 필수 준비물, 기내 휴대․반입 불가품 등에 대한 정보를 싣고 있다.
‘여행 중 위기상황 대처법’ 편에는 영사콜센터, 터치 잇 페이퍼(긴급상황 등을 설명해주는 그림문자) 등을 활용한 사건․사고 대처법을 게재했다.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편에는 국가별 팁 문화, 여행정보, 간단한 영∙중∙일어 필수회화, 자동 출입국심사 시스템, 재외공관 연락처 등을 수록했다.
구는 해외 여행객이 나날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 책자가 해외여행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자신의 안전은 스스로 책임진다’는 안전의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외 안전여행 길잡이' 책자는 해운대구청 1층 여권발급 민원실과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1층 민원실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70페이지에 이르는 이 책자는 ▲여행준비 ▲여행 중 위기상황 대처법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등 세 부분의 나뉜다.
‘여행준비’ 편에는 해외여행 정보 검색 홈페이지, 해외여행 필수 준비물, 기내 휴대․반입 불가품 등에 대한 정보를 싣고 있다.
‘여행 중 위기상황 대처법’ 편에는 영사콜센터, 터치 잇 페이퍼(긴급상황 등을 설명해주는 그림문자) 등을 활용한 사건․사고 대처법을 게재했다.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편에는 국가별 팁 문화, 여행정보, 간단한 영∙중∙일어 필수회화, 자동 출입국심사 시스템, 재외공관 연락처 등을 수록했다.
구는 해외 여행객이 나날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 책자가 해외여행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자신의 안전은 스스로 책임진다’는 안전의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외 안전여행 길잡이' 책자는 해운대구청 1층 여권발급 민원실과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1층 민원실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