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해운대에서 보람 가득 안고 갑니다”
조재환 기자 기자 2014-07-22 00:00:00
“지구촌 젊은이들, 해운대에서 봉사활동 펼치다.”
지난 17일 해운대구, 해운대자원봉사센터, (사)더나은세상이 공동 주관한 ‘해운대 워크캠프’ 해단식이 열렸다.
‘워크캠프’란 IWO(국제워크캠프기구)를 통해서 신청한 전세계 젊은이들이 10박 11일 동안 전 세계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해운대에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방문이다.
“지역의 보물을 발견하자(Discover local treasure)”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핀란드, 멕시코, 스코틀랜드, 대만, 베트남 등 10개국 16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기간 동안 송정역 벽화 그리기, 송정해수욕장 해초제거작업, 반여4동 사랑의밥차 무료급식, 환경정화 캠페인 등의 환경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17일에는 해운대해수욕장, 동백섬, 태종대 등 부산 명소를 방문하기도 했다.
해단식 후 귀향길에 오른 청년들은 “아름다운 부산 해운대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돌아간다.”며 “내년에 꼭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
IWO(International Workcamp Organization)는 파리의 UNESCO 본부에 있는 국제 자원봉사조정위원회의 회원기구로, 매년 3천여 명의 청소년들을 해외로 파견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7일 해운대구, 해운대자원봉사센터, (사)더나은세상이 공동 주관한 ‘해운대 워크캠프’ 해단식이 열렸다.
‘워크캠프’란 IWO(국제워크캠프기구)를 통해서 신청한 전세계 젊은이들이 10박 11일 동안 전 세계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해운대에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방문이다.
“지역의 보물을 발견하자(Discover local treasure)”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핀란드, 멕시코, 스코틀랜드, 대만, 베트남 등 10개국 16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기간 동안 송정역 벽화 그리기, 송정해수욕장 해초제거작업, 반여4동 사랑의밥차 무료급식, 환경정화 캠페인 등의 환경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17일에는 해운대해수욕장, 동백섬, 태종대 등 부산 명소를 방문하기도 했다.
해단식 후 귀향길에 오른 청년들은 “아름다운 부산 해운대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돌아간다.”며 “내년에 꼭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
IWO(International Workcamp Organization)는 파리의 UNESCO 본부에 있는 국제 자원봉사조정위원회의 회원기구로, 매년 3천여 명의 청소년들을 해외로 파견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