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구제역 확산 방지 총력 경주
오창민 기자 기자 2014-08-12 00:00:00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지난 7일 발생한 구제역 방역에 군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방역초소 6개소(1일 3교대 근무) 설치와 축산과에 방역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8일에는 구제역 긴급 일제 접종 실시명령과 함께 매주 수요일 구제역 일제소독의 날로 정하여 행정, 축협, 공동방제단을 총동원하여 구제역 일제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구제역 발생에 따라 군에서는 관내 돼지, 소 뿐만 아니라 염소, 사슴을 사육하는 농가에 가용인력을 총동원하여 구제역 긴급 일제접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현재 90%이상을 재접종 하였다고 한다.
또한 지난 7일 구제역 발생농가의 돼지 121두를 살처분한 합천군은 지역경제의 어려움과 사료판매 애로 등 구제역을 조기에 종식시키기 위해 기존 발생농장의 돼지 1,156두에 대하여 예방적 차원에서 12일 선제적 살처분 한다고 하였다.
구제역 발생에 따라 군에서는 관내 돼지, 소 뿐만 아니라 염소, 사슴을 사육하는 농가에 가용인력을 총동원하여 구제역 긴급 일제접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현재 90%이상을 재접종 하였다고 한다.
또한 지난 7일 구제역 발생농가의 돼지 121두를 살처분한 합천군은 지역경제의 어려움과 사료판매 애로 등 구제역을 조기에 종식시키기 위해 기존 발생농장의 돼지 1,156두에 대하여 예방적 차원에서 12일 선제적 살처분 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