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역귀성 어르신 대상 '투게더 서비스' 제공
오창민 기자 기자 2014-08-14 00:00:00
에어부산은 추석연휴 기간 역귀성을 하는 노인 승객을 대상으로 '투게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9월 6~7일 부산발 김포행, 같은 달 9~10일 김포발 부산행 에어부산 항공기를 이용하는 만 65세 이상 승객이 대상이다.
사전에 예약센터(1666-3060)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항공기 내 앞쪽 좌석으로 배정을 해준다.또 수하물 허용량을 기존 15kg에서 25kg으로 확대하고 수하물에 중요 표시를 해 목적지 도착 때 수하물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불어 공항에 도착 후 전담 직원이 출발편 탑승구까지 안내하고 도착지 공항에서도 전담 직원이 수하물 찾는 일을 도와 마중 나온 가족이 대기 중인 장소까지 안내한다.
이 외에도 기내에서는 따듯한 전통 차와 함께 손녀딸 서비스(말동무 서비스)도 제공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역귀성을 하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자녀들을 만나러 갔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투게더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9월 6~7일 부산발 김포행, 같은 달 9~10일 김포발 부산행 에어부산 항공기를 이용하는 만 65세 이상 승객이 대상이다.
사전에 예약센터(1666-3060)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항공기 내 앞쪽 좌석으로 배정을 해준다.또 수하물 허용량을 기존 15kg에서 25kg으로 확대하고 수하물에 중요 표시를 해 목적지 도착 때 수하물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불어 공항에 도착 후 전담 직원이 출발편 탑승구까지 안내하고 도착지 공항에서도 전담 직원이 수하물 찾는 일을 도와 마중 나온 가족이 대기 중인 장소까지 안내한다.
이 외에도 기내에서는 따듯한 전통 차와 함께 손녀딸 서비스(말동무 서비스)도 제공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역귀성을 하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자녀들을 만나러 갔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투게더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