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구제역 일제소독의 날 운영
매주 수요일 한우․한돈협회, 축협공동방제단, 행정 공동방역
오창민 기자 기자 2014-08-20 00:00:00
합천군에서는 지난주까지 관내 전 우제류 190,000여두에 대한 구제역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매주 수요일(20일)을 일제소독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날 일제소독은 합천군과 합천축협 공동방제단, 한우협회, 한돈협회 회원으로 구성하여 읍면 및 마을별 책임담당구역을 지정하여 축사별로 빠짐없이 방역하여 구제역 조기종식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들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18일에는 읍․면 산업지도담당 및 담당자 긴급 회의를 개최하여 구제역 백신접종 후 확산방지를 위해 농가 소독의 중요성을 지적하고, 일제소독의 날 운영과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이날 일제소독은 합천군과 합천축협 공동방제단, 한우협회, 한돈협회 회원으로 구성하여 읍면 및 마을별 책임담당구역을 지정하여 축사별로 빠짐없이 방역하여 구제역 조기종식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들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18일에는 읍․면 산업지도담당 및 담당자 긴급 회의를 개최하여 구제역 백신접종 후 확산방지를 위해 농가 소독의 중요성을 지적하고, 일제소독의 날 운영과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