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연맹은 제13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가 합천군청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성황리에 마친 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합천군청 운동클럽(축구, 테니스, 배드민턴)에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3일에 막을 내린 제13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과 합천군이 주관한 대회로 행정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여 공무원 300여명이 인력지원 되었다.

오규상 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아무런 사고 없이 성공적인 대회로 치루어진 것은 전적으로 군 공무원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고 보고 보답차원에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축구ㆍ테니스ㆍ배드민턴클럽에 각각 공 1박스씩 지원하게 되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