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범어사 스님 -범어사 수불 주지스님 기부금액 의혹제기
부산지방국세청에서 기자회견 자청
부산경제 기자 2014-10-24 13:04:56

부산 최대의 사찰인 범어사 스님이 수불 주지스님에 대해 230억대 기부금액 형성 과정에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부산지방 국세청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하며 범어사 주지스님 선거시 온천장 00룸 주점에서의 금품 살포 의혹과 안국선원 수장으로서의 재산 유용 여부에 대한 혐의, 동국대학교 장학금 명목 기부 자금 출처를 밝히라고 주장했다.
[부산경제신문/조재환기자]

부산 최대의 사찰인 범어사 스님이 수불 주지스님에 대해 230억대 기부금액 형성 과정에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부산지방 국세청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하며 범어사 주지스님 선거시 온천장 00룸 주점에서의 금품 살포 의혹과 안국선원 수장으로서의 재산 유용 여부에 대한 혐의, 동국대학교 장학금 명목 기부 자금 출처를 밝히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