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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 현황 264개중 부동산임대.서비스업이 72개로 가장 많았다 - 배희근 기자 기자 2007-04-21 00:00:00
부산상의는 올해 3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수는 264개로 전월대비 10.0% 증가, 전년동월대비 9.0% 감소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들어 지역의 수출물량이 급증하는 등 전반적인 경기지표가 호전되는 가운데 전월 설연휴로 인한 영업일수의 감소로 미뤄졌던 창업 수요도 3월중에 가세해 전월대비 24개 업체가 증가했다.

지난해 월평균 신설법인수 246개와 비교하면 18개 증가했으며, 올해1~3월간 누계는 811개로 전년동기(789개)에 비해 2.8%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인력공급업과 분양대행업의 창업열기를 주도한 부동산임대․서비스업이 72개체(27.3%)로 가장 많았고, 유통업 54개체(20.5%), 건설업이 48개체(18.2%), 제조업 43개체(16.3%), 운수․창고․통신업 40개체(15.25%) 순이었다.

자본금 규모별는 5천만원이하가 156개체(59.1%)로 가장 많았고, 1억원이상 2억원 미만 49개체(18.6%), 3억원이상 32개체(12.1%), 2억원이상 3억원미만 26개체(9.8%), 5천만원초과 1억원미만 1개체(0.4%)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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