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단속 캠페인 벌여
부산경제 기자 2014-10-30 12:41:31

지체장애인편의시설경남합천군지원센터와 경남지체장애인협회합천군지회에서는 장애인의 이동 및 주차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29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집중 단속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부산경제신문/오창민기자]

지체장애인편의시설경남합천군지원센터와 경남지체장애인협회합천군지회에서는 장애인의 이동 및 주차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29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집중 단속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주차가능 장애인자동차 표지를 부착한 차량에 장애인이 탑승한 경우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기준을 위반한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지체장애인편의시설경남합천군지원센터에서는 금번 캠페인을 통하여 지역 주민들이 장애인의 편의시설 이용 권리에 대해 인식하길 바랐으며, 합천군 에서는 10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점검 및 불법주차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후에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단속을 강화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