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 관절교실 열어
부산경제 기자 2014-10-30 17:15:40
좋은강안병원은 지난 10월 29일 지하4층 강당에서 ‘관절염과 운동법’을 주제로 원내 건강강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강좌에는 관절센터 임문섭 과장이 연자로 나서 관절염 환자들에게 필요한 생활 습관과 운동법을 소개하고, 이어 재활치료팀 치료사와 참석자들이 함께 상지, 하지 부위별 동작들을 실시하였다.
[부산경제신문/조재환기자]
좋은강안병원은 지난 10월 29일 지하4층 강당에서 ‘관절염과 운동법’을 주제로 원내 건강강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강좌에는 관절센터 임문섭 과장이 연자로 나서 관절염 환자들에게 필요한 생활 습관과 운동법을 소개하고, 이어 재활치료팀 치료사와 참석자들이 함께 상지, 하지 부위별 동작들을 실시하였다.
관절센터 임문섭 과장은, ‘관절염은 65세 이상 성인 여성의
절반, 남성의 5분의 1이 시달리고 있을 정도로 만성적인 국민질환이다. 시중에 다양한 관절염 치료제며 운동요법이 나와있지만, 정작 자신에게 맞는
치료방법을 찾지 못해 고생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 올바른 관절운동 자세와 균형잡힌 관절 건강관리는 건강한 노후 생활의 첫걸음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