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사투리 경연대회 개최
부산경제 기자 2014-10-31 15:47:22
이번 대회는 북구, 사상구, 강서구 지역의 초ㆍ중학생 및 다문화ㆍ외국인이 참여했으며, 먼저 대회 선정 원고를 참가자가 원하는 사투리로 바꾸어 제출하면 사전심사를 통해 대회 참가자를 선정하여 대회 당일 3분 이내로 직접 발표를 해야 한다.
이 대회를 통해 표준어와 사투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평소 언어생활에서 대화의 상황에 따라 알맞게 혼용하는 바람직한 국어문화 확산과 의사소통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는 새교육공동체부산북구협의회(☎010-3562-4302)로 하면 된다.
[부산경제신문/이경자기자]
부산 북구 새교육공동체협의회는 북구청 후원으로 11월 1일 오전 9시30분부터 북구 문화빙상센터 공연장에서 ‘제1회 우리말 경연대회’ 행사를 개최한다고밝혔다.이번 대회는 북구, 사상구, 강서구 지역의 초ㆍ중학생 및 다문화ㆍ외국인이 참여했으며, 먼저 대회 선정 원고를 참가자가 원하는 사투리로 바꾸어 제출하면 사전심사를 통해 대회 참가자를 선정하여 대회 당일 3분 이내로 직접 발표를 해야 한다.
이 대회를 통해 표준어와 사투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평소 언어생활에서 대화의 상황에 따라 알맞게 혼용하는 바람직한 국어문화 확산과 의사소통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는 새교육공동체부산북구협의회(☎010-3562-430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