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폭력상담소, 성폭력추방주간기념사업 펼쳐
부산경제 기자 2014-11-10 14:59:09

성폭력 추방주간(11.25~12.1)을 맞아 유관기관, 시민단체 공동으로 합동 캠페인, 홍보물 배포, 여성폭력 예방교육 등 여성?아동 폭력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폭력 근절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하기위한 행사를 벌인다.
[부산경제신문/윤소희기자]

성폭력 추방주간(11.25~12.1)을 맞아 유관기관, 시민단체 공동으로 합동 캠페인, 홍보물 배포, 여성폭력 예방교육 등 여성?아동 폭력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폭력 근절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하기위한 행사를 벌인다.
오는 11. 12(수) 14:00~17:00까지 부산어린이대공원 내 학생문화회관 광장 일원에서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이해동 시의회 의장,김석준 교육감, 경찰청장등과 일반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성폭력 추방주간 기념행사로 지킴이단 위촉, 성폭력추방 선언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여성?아동 안심비상벨 개통식 및 여성?아동폭력 예방 기관별 홍보부스(26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