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한글시 백일장 11월9일 개최
부산경제 기자 2014-11-11 13:29:30

부산 동구는 동구문화예술인협의회 주관으로 한글의 우수성을 살려 문화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11월9일 초량 유치환우체통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글시백일장을 열었다.

참가 학생들은 산복도로와 부산항대교의 아름다운 풍경을 내려다보며 평소 갈고 닦은 우리말 솜씨를 맘껏 뽐냈다.
[부산경제신문/오창민기자]

부산 동구는 동구문화예술인협의회 주관으로 한글의 우수성을 살려 문화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11월9일 초량 유치환우체통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글시백일장을 열었다.

참가 학생들은 산복도로와 부산항대교의 아름다운 풍경을 내려다보며 평소 갈고 닦은 우리말 솜씨를 맘껏 뽐냈다.
각 분야별로 9명씩 총 27명을 시상하는 이번 백일장은 동구문화예술인협의회 문학분과 위원 8명이 심사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