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김무웅기자]

부산지방보훈청과 사단법인 한국방역협회 부산지회는 지난 13일 사하구 신평동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 오 모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보훈가족 해충 Zero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방역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번 방역지원은 부산지방보훈청장과 한국방역협회 부산지회장이 직접 보훈가족 가구를 방문하여「방역서비스 & 홈크리닝」을 실시하고, 국가유공자를 위문도 실시하여 더욱 뜻 깊은 활동이었다.

 

부산지방보훈청은 지난달 28일 정부3.0 실현을 위해 (사)한국방역협회 부산지회와 보훈가족 해충 Zero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간 40여 명에 대해 방역지원을 실시할 계획을 세웠으며, 2015년에는 추가 후원처 발굴 및 아이디어 창출로 보훈가족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방역서비스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