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훈청, 턴 투워드 부산 발자국 투어 개최
부산경제 기자 2014-11-17 12:54:14

부산지방보훈청은 부산시내 초?중?고등학생 1,000여 명이 부산시 남구 대연동 유엔평화기념관과 유엔참전거리 등 유엔평화문화특구와 나라사랑 부스 체험 등 9곳을 선택적으로 둘러보고 인증 스탬프를 받는 '턴 투워드 부산 발자국 투어' 행사를 열었다.
부산지방보훈청이 15일 유엔평화기념관에서 개최한 '턴 투워드 부산 발자국 투어' 의 식전행사로 재능봉사단체인 문화마루가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공연했다.
[부산경제신문/박성민기자]

부산지방보훈청은 부산시내 초?중?고등학생 1,000여 명이 부산시 남구 대연동 유엔평화기념관과 유엔참전거리 등 유엔평화문화특구와 나라사랑 부스 체험 등 9곳을 선택적으로 둘러보고 인증 스탬프를 받는 '턴 투워드 부산 발자국 투어' 행사를 열었다.
발자국 투어는 11일 오전 11시 전 세계가 6·25 참전 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부산을 향해 1분간 묵념을 하는 '턴 투워드 부산'의 부대행사로 마련됐다.

부산지방보훈청이 15일 유엔평화기념관에서 개최한 '턴 투워드 부산 발자국 투어' 의 식전행사로 재능봉사단체인 문화마루가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공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