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친환경 생태농업육성 평가 우수 기관상 수상
부산경제 기자 2014-11-18 12:44:50

합천군이 2014년 친환경 생태농업육성 평가에서 전년도 장려상 수상에 이어 금년에는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7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제19회 농업인의 날’행사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 합천군은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3,000만원을 받았다.
경상남도는 올해 각 시군의 무농약 이상 친환경 인증면적과 인증면적 증가율 등 6개 분야에 대해서 평가하였으며, 합천군은 국·도비 지원단지의 친환경 인증률과 자체예산 투입 및 친환경 컨설팅교육 실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합천군은 올해 친환경농업지구 등 국?도비사업 778백만원 및 친환경인증 쌀 생산단지 등 군 자체사업 656백만원을 투입하여‘자연과 소비자와 함께하는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이라는 비전 아래 친환경농업 육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2018년까지 친환경농산물 재배면적 비율을 경지면적 대비 7%로까지 늘리고, 친환경 학교급식 및 소비자단체와의 계약재배 등을 통한 직거래 확대로 안정적인 유통망을 구축하는 등 친환경농산물의 생산기반 조성에 대한 노력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소비자가 신뢰 할 수 있는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과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경제신문/이주형기자]

합천군이 2014년 친환경 생태농업육성 평가에서 전년도 장려상 수상에 이어 금년에는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7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제19회 농업인의 날’행사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 합천군은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3,000만원을 받았다.
경상남도는 올해 각 시군의 무농약 이상 친환경 인증면적과 인증면적 증가율 등 6개 분야에 대해서 평가하였으며, 합천군은 국·도비 지원단지의 친환경 인증률과 자체예산 투입 및 친환경 컨설팅교육 실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합천군은 올해 친환경농업지구 등 국?도비사업 778백만원 및 친환경인증 쌀 생산단지 등 군 자체사업 656백만원을 투입하여‘자연과 소비자와 함께하는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이라는 비전 아래 친환경농업 육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2018년까지 친환경농산물 재배면적 비율을 경지면적 대비 7%로까지 늘리고, 친환경 학교급식 및 소비자단체와의 계약재배 등을 통한 직거래 확대로 안정적인 유통망을 구축하는 등 친환경농산물의 생산기반 조성에 대한 노력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소비자가 신뢰 할 수 있는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과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