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함께 나아가는 자생단체 단합대회 행사 개최
부산경제 기자 2014-12-03 12:41:24

경남 통영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자생단체회원 100여 명과 통영시의회 강근식 부의장과 김만옥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산면 관덕리 한퇴골농원가든에서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단합대회를 개최하였다.
[부산경제신문/윤소희기자]

경남 통영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자생단체회원 100여 명과 통영시의회 강근식 부의장과 김만옥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산면 관덕리 한퇴골농원가든에서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단합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단합대회에서 자생단체별(통우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원봉사협의회, 체육회, 여성시정모니터위원회)로 A조와 B조로 나누어 축구, 윷놀이, 족구경기를 진행하여 소통과 화합의 축제 한마당을 가졌으며 친선게임을 통한 소속단체의 자긍심이 두터워지고 친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날 함께한 주민자치위원장과 중앙동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어 행사에 참석한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2015년에도 회원간 화합과 친목을 바탕으로 2015년에도 중앙동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라며 인사말씀과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