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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시립무용단 청소년을 위한 특별공연 부산경제 기자 2014-12-03 16:02:54

[부산경제신문/윤소희기자]



부산시립무용단은  대학수능시험을 치른 고3 청소년과 문화예술을 보고 싶어 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정서함양과 무대 예술에 대한 현장학습 기회 제공을 위하여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쉬운 교육적인 내용으로 구성한‘청소년을 위한 특별공연’을 마련했다.
 

이번에 부산시립무용단은  <클라라와 호두이야기> 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전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 이날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부산시립무용단의  2014. 사랑나눔 송년공연  '클라라와 호두이야기'는  2014. 12. 9 (화) 11:00 /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클라라와 호두 이야기>는 원작 발레를 <호두까기 인형>을 재구성하는데 있어서 우리의 정서와 대중적인 면까지 풍부하게 녹아들어가 구성되어 있다. 부모 말을 안 듣고 컴퓨터에 몰두하는 아이들의 모습, 한국 전래동화의 세계를 여행한다든가, 컴퓨터의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을 클릭하여 들어가는 것처럼 꾸민다든가, 다양한 춤을 편안하게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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