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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구민 서포터즈 모집 부산경제 기자 2015-06-10 17:00:42

 

수영구에서는 주민이 행복한 도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여성친화도시에 관심을 갖고 아이디어 제공과 모니터링에 참여할 구민 서포터즈「봄.봄.봄. 서포터즈」를 오는 7월3일까지 모집한다.

 

「봄.봄.봄. 서포터즈」「안전을 살펴봄. 환경을 살펴봄. 참여해 봄」의 의미로 여성친화적 개선요소 및 생활공감 시책 발굴, 여성친화도시 추진사업 관련 주민의견 수렴 및 모니터링,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홍보활동, 기타 여성친화도시 시책사업 참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아울러,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주민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하여 동네환경에 대한 평가와 여성친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 방향성 등을 판단하기 위한 것으로서 조사결과는 향후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신청은 수영구민 누구나 가능하며, 구청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후 구청 복지서비스과를 방문·제출하거나, 팩스 ·우편·이메일(shg@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서포터즈는 7.3(금)까지 20명 이내로 모집하며 위촉기간은 2년이며, 주민 설문조사는 7.10(금)까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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