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도로명 안내 홍보용 시설물 정비
초등학교 및 중학교 주변, 도로명 안내 시설물 설치
부산경제 기자 2015-06-10 17:03:51
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도로명 안내 홍보용 명판을 새로이 설치하여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도로명 안내 홍보용 명판을 새로이 설치하여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도로명 주소 DB자료를 기준으로 도로명 주소 안내시설물의 설치 위치와 규격적정여부를 조사하였다. 5월 초 사업을 착공하여 도로명 안내 시설물중 도로명판 122개와 건물번호판 45개를 신규로 설치하거나 불량한 시설은 정비를 완료하였다.
주요 설치장소는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및 중학교 주변으로, 도로변 안전휀스 역할과 함께 도로명 주소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연제구 관계자는 “도로명 안내 홍보용 명판은 우리구 캐릭터를 함께 표시하여 우리구 주소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어 구민들의 도로명 주소 활용도를 높여주고 아울러 도시미관 개선에도 일조할 것이다”고 말했다.
집 주소 또는 찾고자 하는 주소는 인터넷 『도로명주소안내시스템』(www.juso.go.kr)과 스마트폰 앱(App) 『주소찾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