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티스트 정주연, 귀국 후 7년 연속 독주회 개최
김희영 기자 2016-09-23 12:53:01

플루티스트 정주연 씨가 10월 4일 금정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독주회를 가진다.

10년 미국생활을 마치고 2010년 귀국한 플루티스트 정주연 씨가 올해도 어김없이 10월 4일 금정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독주회를 가진다.



10년 미국생활을 마치고 2010년 귀국한 플루티스트 정주연 씨가 올해도 어김없이 10월 4일 금정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독주회를 가진다.
귀국 후 매년 독주회를 열어 부산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전달하는 정주연 씨의 7번째 가을 선물이 익어가는 가을의 운치를 더할 것 같다.
플루티스트 정주연 씨는 부산예고 재학 중 부산시립청소년고향악단 단원으로 활동하였고, 부산시립고향악단, 로얄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으며, 부산음악협회콩쿠르에서 우승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