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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재학생 대상 심폐소생술 이수 전공지식도 중요하지만, 생명이 더 중요 김희영 기자 2016-11-08 16:09:37

 


동명대(총장 오거돈)가 재학생들의 전공분야 역량뿐만 아니라 위급한 상황에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BLS) 교육(사진)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중 기계플랜트설계사업단(단장 박준협)은 11월 7일 국제교육관 101호 BLS센터에서 사업단 소속학과인 메카트로닉스공학과, 자동차공학과, 냉동공조공학과 재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BLS) 교육을 실시, 전원이 이수하여 위급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시켰다.

 

특히 산업현장으로 많이 진출할 기계플랜트설계사업단 소속 재학생들에게 BLS 교육을 통해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시키고, 타인의 생명을 존중하는 생각까지 함양시킬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동명대는 지난 2014년 11월에 대한심폐소생협회(CACPR) 승인을 얻어 지난해 1월 교내에 BLS센터를 설치, BLS 교육을 재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에는 재학생 1000여명에게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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