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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가자” 게릴라열차&에어 참가자 200명 선착순 모집 임민희 기자 기자 2017-07-25 15:34:17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8월 부산에서 펼쳐진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 코레일부산경남본부, 에어부산은 부산여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7 부산국제록페스티벌(BUROCK)과 연계해 ‘게릴라 열차와 비행기 타고, BUROCK 가자!’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2017부산국제록페스티벌 게릴라 열차&에어’ 여행상품은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회(회차별 40~120명 선착순) 진행된다.

록페스티벌과 함께 인근에 위치한 ▲다대포해수욕장 ▲몰운대 ▲낙동강생태탐방로 ▲아미산전망대 ▲감천문화마을 등 투어버스를 타고 서부산의 인기 여행지를 무료로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상품은 공사와 코레일, 에어부산이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KTX 요금할인(사랑여행티켓) 및 에어부산 국내선 항공 할인과 FIT(개별 관광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개발한 체류형 상품이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참가한 후 돌아가는 날까지 1박 2일 혹은 2박 3일의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다음달 4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20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 열차는 7만원, 비행기는 9만원으로 KTX/에어부산 왕복 티켓, 투어차량비, 기념품 등이 포함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또는 축제조직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선진관광여행사(051-501-3880)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서부산권의 다양한 콘텐츠를 연계한 체험, 축제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내외 FIT와 SIT(특수목적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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