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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남해군 섬마을 찾다 3월 21일 의료취약지 노도·호도·조도 방문 심형섭기자 기자 2018-03-20 21:03:25

경남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병원선 511호’가 3월 21일 남해군 상주면 노도, 미조면 호도·조도를 차례로 방문해 진료소를 운영했다.

이날 진료과목은 내과, 치과, 한의과로 주사실과 약제실을 갖추고 있어 현장에서 다양한 진료와 치료, 처방이 진행됐다.

한편 경남도 병원선 511호는 길이 37.7m, 폭 7.5m의 165톤급으로 공중보건의사와 간호사가 배치되지 않은 도내 7개 시군의 47개 유인도서를 대상으로 매월1회 정기 순회 방문 의료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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