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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울산신보 업무협약 체결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원 10억 원 특별출연 배희근 기자 기자 2018-04-03 10:42:47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이 울산신용보증재단과 ‘울산시 소상공인 등 유동성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울산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10억 원을 특별 출연했다.

경남은행은 지난 2000년 이후 총 6차례 47억 원을 출연해 왔으며, 2015년부터는 3년 연속 매년 10억 원씩 출연하고 있다.

경남은행이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한양현)에 1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150억 원을 지원하는 특례보증을 시행하며, 대출은 동일인 보증 한도 최대 5,000만 원 이내로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5년이다.

‘특별출연증서’ 전달식은 4월 3일 오후 4시 30분 시장실에서 열렸다. 앞서 이날 경남은행 울산본부에서 진행된 ‘울산시 소상공인 등 유동성 지원 업무’ 협약식에는 경남은행 김갑수 울산영업본부장과 울산신용보증재단 한양현 이사장이 참석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울산지역 소상공인들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은 “경남은행이 추천한 소상공인에게 100% 신용보증서를 발급해주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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