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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한방약초 명품화 도전 저당도 고기능 베리류 잼 및 시럽 제품 개발 품평회 개최 김양수 기자 기자 2018-08-29 10:41:43

재단법인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원장 양기정)이 한방약초 명품화에 주력하는 가운데, 지난 8월 28일 산청 베리류 가공사업단의 ‘저당도 고기능 베리류 잼 및 시럽 제품 개발’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날 품평회에는 산청베리류가공사업단 관계자와 베리류 취급 가공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블루힐 등 5개 업체, 산청군청 한방항노화실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품평회에서 선보인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이 개발한 ‘저당도 고기능 베리류 잼 및 시럽 제품’은 산청관내 특유 베리류인 꾸지뽕 열매‧오디‧아로니아를 활용하여 자두‧복숭아 등 베리류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과일을 활용해 잼과 시럽 형태의 가공식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다.

저당도 고기능 잼과 시럽에 사용한 베리류 재료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항암효과와 당뇨병 및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계 질환과 뇌졸중 예방 치료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산청베리류가공사업단은 개발 기술을 제품화를 위해 설비를 확보하고 올해 안에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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