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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문화교육특구 페스티벌 35개 체험부스, 건강걷기대회 등 다양한 행사 마련 김지원 기자 기자 2018-09-05 11:20:57

동래문화교육특구 지정 4년차를 맞아 동래구가 오는 9월 8일 청소년과 기관·단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주민 참여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날 온천천 카페거리 앞 잔디마당에서 펼쳐질 이번 페스티벌은‘얼수조타! 꿈꾸는 동래’라는 주제로 지금까지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어 온 동래구 문화교육특구사업을 알리고,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부대행사 등이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식전공연으로 버스킹 공연, 개막식, 리듬 오브 코리아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용인고등학교 등 6개 학교 공연과 동래문화원 문화학교·생활문화연합회·주민자지회·평생학습동아리·청소년 동아리 공연, 담양 대피리 합주, 동래부사집무재현 마당놀이 등의 공연이 펼쳐지고 놀이·직업·평생학습 3개 테마로 35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건강 걷기대회, 특화사업 전시, 온천천 생태 체험 등이 진행되어 다채로움을 더 한다.

동래구 관계자는“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특구에 대한 주민 관심도를 높여 향후 특구 재지정과 정기 행사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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