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산지역 LOTTE 하반기 잡-카페
엔제리너스 아이온시티점(서면)에서
김지원 기자 기자 2018-09-14 11:19:31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조홍근)는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 롯데그룹과 함께 14일 부산 엔제리너스 아이온시티점(서면)에서 ‘2018 하반기 롯데 부산 잡-카페(Job-Cafe)’를 진행했다.
계열사 인사담당자들이 부산으로 직접 와서 상담자가 희망하는 회사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실제 근무환경, 온라인상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각종 사례 등을 전해주며 구직자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그룹 20개 계열사가 참여했으며, 회사별 담당자 1인이 개별 또는 그룹별(3~5인)로 모인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했다.
롯데는 하반기 신입사원 및 하계 인턴 공개채용을 지난 5일부터 시작했으며, 모집회사는 식품, 관광, 서비스, 유통, 유화, 건설/제조, 금융 7개 부문 45개사이며, 채용 인원은 신입공채 800명과 동계 인턴 300명으로 1,100명 규모이다.
한편, 롯데는 지난 ‘16년부터 부산지역 3개 대학과 함께 산학협력 실습도 진행해오고 있으며, 롯데의 주요 계열사의 수준높은 직무교육을 관련 전공학생에게 제공하는 등 부산지역의 청년인재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