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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대한토목학회, 건설기술 혁신 MOU 도시철도 건설 안전 강화 및 관련 학과 개설 등 상호협력 장호원 기자 2019-04-18 10:25:37

[부산경제신문 오창민 기자]


부산교통공사와 대한토목학회 부울경지회는 17일 오후 범천동 소재 본사에서 건설기술 혁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도시철도 건설과정 전반의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와 대한토목학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안전, 기술혁신, 교육지원, 안전·기술캠페인 ▲정보교류, 사회공헌활동, 일자리창출, 지역발전 등 총 8개 분야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공사는 도시철도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두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건설현장 및 시설물 안전점검 △스마트건설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은 물론 △대학 내 철도관련 학과를 개설해 도시철도 관련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는 데도 힘쓴다.


부산교통공사 이종국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절대안전 구현은 물론 사회적 가치까지 실현하는 도시철도 운영기관이자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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