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Top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
시민참여나눔광장에 동참한 부산시설공단 송상현광장에서 100여종 200개 기부물품 모아 현장 판매 장호원 기자 2019-06-17 02:17:50

[부산경제신문/장호원 기자]


부산시설공단 직원들이 지난 15일 송상현광장에서 열린‘ 2019 시민참여 나눔장터’에 참여했다.


나눔장터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아름다운가게 부산본부가 주관한 행사로,  부산시설공단 본사 주요 부서인 미래전략팀, 총무인사팀, 재무회계팀을 비롯해 시민공원관리팀, 자갈치시장사업소 등 5개부서 40명이 직원이 참여했다. 


신발류, 가방류, 생필품, 기타품목을 포함 약100여종 200개 상당의 기부물품이 수집되어 이날 오전10시부터 송상현광장 동상쪽인 다이나믹광장 현장에서 판매에 들어갔다.


나눔봉사에 참여한 부산시설공단 관계자는 “공단의 주요시설물인 송상현광장에서 펼쳐지는 나눔장터에 참여하여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작지만 소중한 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에 참여한 공단의 주요부서 직원들은 지난 6월1일부터 10일까지 나눔장터에 신청기간 동안 기증물품을 수집하여 부산시설공단으로 신청을 했으며, 이날 판매수익금 전액과 공단이 기부수집한 물품은 부산시설공단 이름으로 전액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된다. 

장호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