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Top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
부산도시공사, 제1회 사회공헌위원회 개최 지역문제 해결과 기업의 사회적가치 실현 앞장 장호원 기자 2019-06-24 08:26:04

[부산경제신문/장호원 기자]


부산도시공사가 사회공헌위원회를 구성하고, 20일 공사 회의실에서 제1회 사회공헌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내부관계자는 물론 학계, 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향후 지속적 논의를 통해 부산시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사업의 발굴과 추진방안을 모색해 나가게 된다. 


공사는 ‘부산에 행복심기’를 사회공헌 사업의 목표로, 10억원의 예산으로 주거복지·도시재생·사회복지·경제문화 등 4개 분야 26개 사업을 추진한다. 대표사업으로는 놀이터조성, 집·시설개선, 임대주택 거주 청소년 교육, 입주 한방진료·스마트폰 교육 등이 있다. 


특히,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협력기업 등과 공동의 사회공헌 목표를 설정하고, 함께 목표를 달성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성과공유형 사업과 건축·시설관리·조경분야 직원 등의 재능기부를 활용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부산도시공사 박준우 기획경영본부장은“사회공헌위원회를 통해 시민생활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공사대표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것은 물론,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장호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