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부산관광공사는 해외문화홍보원과 함께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을 초청해 부산의 신규 관광콘텐츠와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를 알리기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8개국 17명으로 구성된 명예기자단은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 동안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가 열리는 누리마루APEC하우스와 뮤지엄다 등을 방문하고, 용두산공원 한복체험관 아담, 동래파전·기장미역국·낙지볶음 등 부산음식을 활용해 한상차림을 만드는 부산쿠킹클래스와 부산전통예술관을 방문해 전통신 화혜장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여 열리는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 개막식에 참석해서 아세안 10개국 푸드 팝업스토에서 현지 맛집 메뉴를 체험하였다.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은 실시간으로 본인의 SNS계정에 부산여행 콘텐츠를 업로드 해 생생한 현장을 전달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부산이 매력적인 여행지이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리는 국제도시로 인식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