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북부산지사, 사상구에 겨울이불 기탁
김태현 기자 2019-12-23 10:10:05
[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한국전력공사 북부산지사는 지난 18일 사상구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겨울이불 19채(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기탁된 겨울이불은 각 동의 취약계층 세대가 올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북부산지사는 2017년부터 사상구 복지안전망인 다복따복망의 기관망으로 참여 중이며, 사상구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현장에서 봉사활동과 함께 열악한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위해 공기청정기, 선풍기를 기탁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