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봉래2동 자유총연맹, 이웃사랑 성품 전달
취약계층 15세대에 무선전기포트 및 컵라면
김무웅 기자 2019-12-27 10:39:19
[부산경제신문/김무웅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영도구지회 봉래2동분회는 12월 23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 15세대에 무선전기포트 및 컵라면 등의 성품을 전달했다.
안금주 위원장은 “전달 된 성품이 저소득 주민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나눔의 기쁨을 전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봉래2동분회는 이웃돕기 성품 전달 등 관내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주최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