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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부경대 글로벌지역학연구소 업무협약 해양 관문도시 부산의 관광 발전을 위한 협력 구축 김태현 기자 2020-04-13 15:05:00

[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부산관광공사와 부경대학교 글로벌지역학연구소는 4월 9일 산학협력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와 부경대 글로벌지역학연구소는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제 구축의 필요성을 공감하여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통한 산학협력의 성실한 수행을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해양 관문도시로서의 부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구와 부산지역 대학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부경대 박상현 교수는 “연구소는 해외 국가들의 현지 조사뿐만이 아니라 한국인의 해양인식조사 등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 해양관광 콘텐츠 개발, 통계조사, 해양과 관광 관련 지수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공사 정희준 사장은 “코로나 19로 전 세계가 힘든 상황이며 당분간은 이런 상황이 지속 될 것이라 예상되지만 부산이 다시 활력을 얻기 위한 동력은 관광에서 찾아야 한다”며, “다양한 분야의 협력으로 국제관광도시 부산이 세계적인 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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