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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부산울산지역본부 코로나 극복 기부물품 전달 코로나 극복 위한 쌀과 위생용품 소외계층에 기부 김무웅 기자 2020-05-14 13:44:14

[부산경제신문/김무웅 기자]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사회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먹거리와 위생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소외계층의 건강한 식생활과 생활방역을 지원하고자 추진한 것으로, 사회복지법인 평화의 집(북구 화명동 소재), 선아의 집(금정구 장전동), 새들처럼(진구 양정동) 총 3개의 장애인 생활시설을 방문해 쌀 20kg 60포와 살균소독제를 전달하였으며, 전 기부물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업체를 통해 구입하였다.

 

aT 부산울산지역본부 고동호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면서 “우리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힘을 합쳐 함께 이 시기를 이겨나갔으면 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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