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디자인진흥원은 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부산테크노파크의 지목을 받은 부산디자인진흥원 직원들은 의료진을 향한 존경의 의미를 뜻하는 수어 동작과 함께 감사와 경의의 메시지를 전했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덕분에 챌린지’ 다음 릴레이 주자로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를 지목했다. 

강경태 부산디자인진흥원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 덕분에 우리 진흥원도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것”이라며 “우리 진흥원도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대내외 고객이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덕분에 챌린지’는 지난 4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복지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시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