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마산휘호대회 시상식 및 전시회
김양수 기자 2021-06-21 11:07:58
[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마산문화원은 문화예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서예인 저변확대와 신인작가 발굴을 위하여 제21회 마산휘호대회 개최했다.
지난 10일 마산문화원 대강당에서 수상자와 문화가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마산휘호대회 시상식 및 전시회 개막식을 가졌다.
마산문화원은 4월 1일-4월 30일 동안 실시한 휘호대회의 영예의는 대상 수상자는 “신몽삼 고운학배기” (한문) 행초서 김재문씨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에 윤재기(한글), ▲우수상에 손명숙(한문), 여경애(한글), 정굉희(문인화) ▲특선에 강경열 외 53명, ▲입선에 강신보 외 89명이 수상했다.
▲초대작가 인정장은 강성묵, 곽희승, 김정례, 노현득, 배상희, 서차랑, 안유자, 엄덕순, 임병훈, 임윤자, 천점득, 한만도, 한서현씨에게 수여되었다.
특선 이상 입상작품은 오는 9월 31일까지 마산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전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