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제26회 우리 가족 행복한 토요일’운영
주제‘박상진 의사를 기리고! 그리다!’… 초등학생 포함 가족 대상
이응휘 기자 2021-08-10 10:15:07
[부산경제신문/울산 이응휘 기자]
울산박물관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8월 14일과 8월 19일~21일 ‘박상진 의사를 기리고! 그리다!’ 주제로 ‘제26회 우리 가족 행복한 토요일’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14일 오전 11시, 오후 2시 180가족을 대상으로 1차 행사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내용은 2021년 울산박물관 제2차 특별기획전 <</span>광복회 총사령, 박상진>과 연계하여 박상진 의사의 삶과 활동을 알아보고, 박상진 의사의 모습을 캔버스에 옮겨보는 방식이다. 별도의 수강 신청은 없으며,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울산박물관 기획전시실Ⅱ에서 전시를 보고, 교구를 수령하면 된다. 집에서 교육 결과물인 박상진 의사의 초상화를 완성하여 울산박물관으로 보내면 <</span>광복회 총사령 박상진> 전시 기간 동안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2차 행사는 8월 19일~21일 3일간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체험실에서 매일 3회 총 9회 운영된다.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초등학생을 포함한 5가족씩 소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신청은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https://yes.ulsan.go.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s://ulsan.go.kr/museum)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