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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류 산지 기온하락으로 출하량 감소 aT, 농수산물 가격 리포트<보이소~얼만교?>22-01호 발행 이상철 기자 2022-02-28 11:56:22

[부산경제신문/이상철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고동호)는 부산지역 농수산물 소비자의 구매 편의 제공과 전통(부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부산 농수산물 가격동향 정보지 <<span>보이소~얼만교>22-01호를 발행했다.


쌀은 2주 대비 공급과 수요가 안정되었으나전년도에 비해 약보합세, 고구마는 산지 저장 비용 상승소비 부진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배추는 장기저장에 따른 산지 출하 비용 상승 및 소비 부진으로 보합세, 애호박은 소비 부진으로 약보합세, 제철 과일인 딸기는 공급량은 꾸준하나소비 부진으로 약보합세, 도계는 AI 영향으로 공급량 부족으로 강보합세, 고등어는 뚜렷한 소비 증가 사유가 없어 보합세를 보였다.



향후 쌀은 현재 가격이 안정된 상태로 추후 수확철까지 보합세, 감자는 시장 내 출하 물량 증가에 최근 수요부진까지 겹쳐 약보합세 전망, 배추는 노지 출하 종료 및 장기저장에 따른 산지 출하 비용 상승으로 강보합세 전망, 오이는 겨울철 기온하락으로 반입량은 감소하였으나 소비 부진으로 보합세로 전망됐다.


노지 감귤은 끝물 출하에 따른 물량 부족으로 강보합세 전망, 쇠고기돼지 삼겹살은 수요 및 공급에 변동요인이 없어 보합세 전망, 도계는 AI 영향으로 공급부족에 따른 강보합세로 예상된다.

   

aT 관계자에 따르면 부산지역 농산물은 날씨가 추워 산지작업량 감소로 채소류 반입량이 둔화되었으며도계는 AI 영향으로 강보합세가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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