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백신접종 물량 충분하다.
농식품부, 총 150만 마리분 확보
김희영 기자 2011-01-05 00:00:00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4일 현재, 구제역 예방백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4일 현재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과 관련, 대상가축 98만여 마리를 접종하기에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매년 구제역 발생에 대비해 구제역백신(완제품) 30만 마리분을 구입해 국내에 비축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백신완제품을 만들 수 있는 항원 120만 마리분을 구입해 영국 현지 퍼브라이트연구소 항원뱅크에 보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구제역 백신접종 결정에 따라 국내보관중인 30만 마리와 영국에 보관중인 백신을 지난해 12월26일 30만 마리분, 1월2일 90만 마리분을 각각 도입해 총 150만 마리분을 확보했으며, 이는 지난 4일 현재 대상가축 98만여 마리를 접종하기에는 충분한 물량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 전두수 백신에 대비한 400만 마리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12월2 8일 250만 마리분을 계약했으며, 이는 오는 14일과 20일에 각각 125만 마리분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2차접종에 대비해 추가 400만 마리분을 추가로 계약해 1월말까지 도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농식품부는 매년 구제역 발생에 대비해 구제역백신(완제품) 30만 마리분을 구입해 국내에 비축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백신완제품을 만들 수 있는 항원 120만 마리분을 구입해 영국 현지 퍼브라이트연구소 항원뱅크에 보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구제역 백신접종 결정에 따라 국내보관중인 30만 마리와 영국에 보관중인 백신을 지난해 12월26일 30만 마리분, 1월2일 90만 마리분을 각각 도입해 총 150만 마리분을 확보했으며, 이는 지난 4일 현재 대상가축 98만여 마리를 접종하기에는 충분한 물량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 전두수 백신에 대비한 400만 마리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12월2 8일 250만 마리분을 계약했으며, 이는 오는 14일과 20일에 각각 125만 마리분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2차접종에 대비해 추가 400만 마리분을 추가로 계약해 1월말까지 도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