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설 맞아 전통시장 주정차 단속 푼다.
전통시장 주변 반경 100m 이내 단속 완화
김희영 기자 2011-01-25 00:00:00
연제구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성수품을 준비하는 구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전통시장 주변의 주정차 단속을 완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달 29일부터 2월 4일까지 7일간 관내 전통시장 5개소(거성, 거제, 연동, 연산, 연일시장)를 중심으로 반경 30~100m 내외 1차로에 대해 단속은 지양하고 계도 위주로 완화한다.
한편 이중주차, 인도 위의 주차 등 차량 소통에 방해가 되거나 보행자를 위협하는 불법 주차에 대해서는 단속을 실시하며, 설 명절 귀성객들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19개교 학교 운동장을 2월 2일부터 2월 6일까지 5일간 개방해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29일부터 2월 4일까지 7일간 관내 전통시장 5개소(거성, 거제, 연동, 연산, 연일시장)를 중심으로 반경 30~100m 내외 1차로에 대해 단속은 지양하고 계도 위주로 완화한다.
한편 이중주차, 인도 위의 주차 등 차량 소통에 방해가 되거나 보행자를 위협하는 불법 주차에 대해서는 단속을 실시하며, 설 명절 귀성객들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19개교 학교 운동장을 2월 2일부터 2월 6일까지 5일간 개방해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