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최상기 기자]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17일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부산 소재 대학생 대상으로 관광업계 취업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공사 글로벌마케팅팀에서 부산 소재 대학생들을 초청해 진로 설계와 효과적인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공사 직원이 멘토가 되어 직무소개, 취업 준비와 효과적인 취업을 위한 특강도 진행했다. 그리고 여성 리더의 사회 진출과 여성의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한 토의와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공사 관계자는“현직자의 지식과 경험 멘토링 등 지속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관광분야 우수 지역 인재 육성과 공공기관의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