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최상기 기자]

부산관광공사는 지역 관광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2일 마나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부산관광공사와 마나코리아는 ▲부산 지역 관광객 유치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위해 마나코리아가 진행하는 「멍 페스티벌」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공동 협력 등 부산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은 “지역 관광 활성화와 부산관광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가 필요하다”라며 공사는 “국내‧외 부산을 더욱 알리고 많은 관광객이 부산을 찾기 위한 이벤트 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