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반병훈)는 20일 2026년 을지연습 기간 중 본부 내에서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적 드론과 지상침투 상황을 가정한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하며 국가중요시설인 원자력발전소의 통합 방호 역량 강화에 나섰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반병훈)는 20일 2026년 을지연습 기간 중 본부 내에서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적 드론과 지상침투가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적인 안보 위협 상황을 가정해 원전의 통합 방호능력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고리원자력본부 청원경찰과 특수경비대, 자체소방대를 비롯해 기장경찰서, 제53보병사단 예하 부대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전시 동원령이 선포된 상황을 가정해 사업소 직장예비군 대원들을 실제 소집·훈련에 참여시켜 비상사태 발생 시 ‘내 직장은 내가 지킨다’는 안보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반병훈)는 20일 2026년 을지연습 기간 중 본부 내에서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훈련은 ▲미상 드론 무력화 및 조종자 검거 ▲드론 추락에 따른 건물 화재 진화 및 부상자 조치 ▲적 지상침투 요원 격멸 등 복합적인 상황을 단계적으로 가정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통해 각 기관별 대응 임무를 수행했으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바탕으로 위기 대응능력을 점검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번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방호작전 과정에서 나타난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비상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반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실제 전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 이번 훈련을 통해 국가중요시설인 원전의 통합 방호 작전 실효성을 점검하고 미흡한 점을 개선·보완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어떠한 안보 위협 상황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고리원자력본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